교화 행복 가득담은
청정 쑥 가루

금산교당은 매년 대각개교절을 맞이하면, 지역사회에 원불교 홍보, 은혜나눔, 가족이웃교화에 집중 불공을 합니다. 모두 교도가 중심이 되어서 하죠.
원기 103년에는 3년 동안 해온 감사콘서트에 변화를 주어, 가족이웃 화동한마당을 진행했습니다. 102년 12월부터 불공할 가족들에게 월 1회 편지를 썼으며, 3월에는 EM 주방세제 1,700개를 만들었습니다. 단별로 초대할 명단과 홍보·나눔·초대할 숫자를 파악하여 직접 가가호호 방문하고 택배를 이용하여 초대스티커를 붙인 선물을 배달하기도 했습니다. 그 결과 4월 28일 화동잔치에 200명의 가족이 강당을 가득 메웠습니다. 전 교도가 ‘이렇게 하면 된다.’는 확신을 얻었죠.
다가올 원기 104년에도 우리 교당은 가족이웃불공 화동잔치를 하기로 결의했습니다. 불공하는 재미가 얼마나 기쁜 것인지 직접 체험한 만큼, 봉공기금마련을 위해 2년 전에 했던 ‘쑥 가루 만들기’ 작업을 올해도 하기로 했죠. 두메산골 남이면에 메타세쿼이아 농장이 있고, 그곳은 농약도 치지 않습니다. 쑥밭, 세척 시설, 건조할 수 있는 자연환경과 건조기…. 청정 쑥 가루에 동포들의 건강을 담고, 원불교 홍보와 은혜나눔과 가족이웃불공을 담아, 땀으로 목욕해가며 마련했습니다. 내년 화동잔치에 더 많은 가족이 함께할 수 있도록 많은 독려 부탁드립니다.
제품 | 쑥 가루(300g) 15,000원 (3kg 이상 주문 시 택배비 무료) 
문의 | 금산교당 봉공회 041)751-2420
저작권자 © 월간원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