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편한 분위기를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인터뷰 말미에 받는 인사가 유독 뇌리에 남습니다.

참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취재하려면
누구보다도 잘 듣는 사람이 되어야 하지요.
누구든지 편하게 말문을 열 수 있도록
어디든지 달려가서 귀를 기울여야 하지요.
그렇게 차곡차곡 담아서 <원광>이 완성되었습니다.

잠시 시름을 내려놓고 따뜻한 이야기를 읽으며
편안히 쉬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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