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구 만경교당
추운 겨울, 따뜻한 차 한 잔 어떠세요!

만경교당이 건축 및 대지 구입 기금 마련을 위해 동과를 판매합니다.
만경교당 교도와 교무가 직접 심고 재배해, 수확한 동과이지요. 동과는 가을서리를 맞아야 약효가 더욱 좋다고 하여, 오랜 기다림 끝에 11월 절기에 맞추어 수확을 하였답니다. 그만큼 교도들과 교무의 땀과 정성이 담겨있지요.
동과는 ‘겨울 수박’이라는 뜻처럼 9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수분과 비타민 함량이 높아 갈증해소와 이뇨작용에도 좋고, 부종을 내려주는 효과도 있는데다가 열을 내려준다고도 기록되어 있죠.
동과차는 수확한 동과를 썰고 말리고 볶아 만들었습니다. 차의 구수한 맛은 가을과 겨울에 몸의 건강과 심신 안정에 좋지요. 하나 더! 교당나무에 주렁주렁 열린 모과로는 모과차를 담고, 교도들과 재배한 생강으로는 생강차도 담았답니다.
이번 겨울에는 교무와 교도가 한 마음으로 농사지어 만든 ‘만경교당의 담근 차’가 어떨까요. 몸과 마음까지 함께 따뜻해질 겁니다.  
제품 | 동과즙 100개 50,000원(택배비 포함) / 동과 15kg 10,000원(택배 시 4,000원)
          생강차, 모과차, 탱자차 1kg(꿀병) 12,000원 / 미나리 진액, 민들레 진액, 새비름 진액, 까마중 진액 10,000원
문의 | 063-542-5168 만경교당 이진도 교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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