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보석

글. 윤정선 신석교당

사대육신 보자기에 깊이 숨겨진 보석덩이
힘들고 어려운 경계를 당하매 마음으로 찾아졌네
눈으로 볼 수도 없고 손으로 만질 수도 없는 것이 무엇이길래
이렇게도 기쁨과 행복이 샘솟는 듯할꼬
어렵게 찾아진 보석 빈 마음으로 지켜야지
욕심내면 또 다시 깊이 숨어버리겠지
보석 찾은 마음으로 무아봉공 실천하며 살아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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