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뜯어말린
산내음 가득, 평창 곤드레나물

평창교당

아름다운 한반도 그리고 강원도, 그 척박한 땅을 향해 굽이굽이 높고 낮은 재와 고개를 넘다 보면 숨이 턱에 차오르는 대관령, 그곳에 한반도의 등줄기 백두대간 허리에 자리를 잡고 있는 아름다운 고장 평창이 있습니다.
평창의 명물 곤드레나물을 얼마나 아시나요? 곤드레 정식 명칭은 ‘고려엉겅퀴’인데요, 바람이 불면 줄기가 이리저리 흔들리는 모습이 술에 취한 사람과 비슷하다는 설과, 곤드레 죽을 먹고 배가 부르면 졸음이 쏟아져 정신이 없다고 해서 곤드레라는 설도 있어요.
4~6월에 채취하는 이 곤드레는 식물 단백질이 풍부해서 삼시 세끼 몇 달을 먹어도 탈이 나거나 질리는 일이 없답니다. 강원도 일대에서는 ‘곤드레나물을 먹지 않으면 강원도의 참맛을 알지 못한다.’라고 할 정도로 이 나물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지요.
이런 곤드레나물을 평창교당에서 판매합니다. 평창지역에 새 터전을 마련하여(원기 103년 6월 6일 봉불) 교화를 시작한 도량도 홍보하고, 몸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데 정말 귀해서 접하기 어려웠던 곤드레나물도 알리고 있죠. 그런데 나물도 나물 나름이겠지요. 노부부가 직접 손으로 뜯어말려 깨끗하고 향이 짙은 최상품 곤드레나물이랍니다.
강원도 향내 가득한 건강한 밥상, 양념장과 함께 뚝딱! 어떠세요?
가      격 | 건 곤드레나물 1봉 150g 10,000원 (택배비 3,000원 별도), 5봉 이상 주문 시 택배비 무료
문      의 | 010-9346-8108(이법은 교무)
판매기간 | 소진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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